[아비투스]첫번째 - 심리자본(어떻게 생각하고, 어디까지 상상하는가)

어떻게 생각하고, 어디까지 상상하는가?

 

 

 

아비투스

인간의 품격을 결정하는 7가지 자본으로 ‘원하는 모습의 나’로 사는 방법을 알려주는 실용 인문서『아비투스』. 독일 최고의 컨설턴트인 저자는 20년 동안 다양한 계층의 수많은 사람을 만나며, 부, 성공, 건강, 인맥, 지식 등 원하는 것을 모두 이루며 사는 엘리트들의 핵심 비밀을 알게 됐다. 그건 바로 최상층의 ‘아비투스(habitus)’를 갖는 것. 아비투스는 프랑스 철학자 부르디외가 처음 제시한 개념으로, 사회문화적 환경에 의해 결정되는 제2의 본성, 즉 타인과 나를 구별 짓는 취향, 습관, 아우라를 일컫는다. 계층 및 사회적 지위의 결과이자 표현이기도 하지만, 저자는 “아비투스는 결코 돌에 새겨지지 않았다”고 선언하며, 노력 여하에 따라 얼마든지 새로운 아비투스를 가질 수 있다고 말한다. 심리, 문화, 지식, 경제, 신체, 언어, 사회 등 7가지 자본의 측면에서 어떤 아비투스가 부와 성공의 원천이 되는지를 이해하면, 노력의 방향이나 삶을 사는 태도 등을 재구성할 수 있는 것이다. 누구나 한 번쯤 습관과 관련한 책이나 영상을 보고 자기 습관을 바꾸려고 노력한 경험이 있을 것이다. 금연, 다이어트, 영어 공부, 말투 등 우리가 바꿔야 할 습관 목록은 끝이 없다. 하지만 대부분의 결심은 오래 가지 못하고, 노력한 만큼 보상을 받는 것 같지도 않기에 금세 좌절하고 포기하고 만다. 습관만 바꾸면 된다는데, 그 습관을 바꾸는 게 말처럼 쉽지가 않다. 바로 이 지점에서 이 책의 저자인 도리스 메르틴은 완전히 새로운 솔루션을 제시한다. 그것이 아비투스다. 아비투스는 프랑스 철학자 부르디외가 처음 제시한 개념으로, 사회문화적 환경에 의해 결정되는 제2의 본성을 일컫는다. 한마디로 내가 속한 계층, 내가 만나는 사람, 내가 즐기는 취미, 내가 해내는 모든 과제가 나의 아비투스를 만들기 때문에, 단순히 습관을 바꾸려는 노력만으로는 결코 원하는 바를 이룰 수 없다는 얘기다. 습관보다 근본적인 개념인 아비투스를 바꿔야 진정으로 원하는 삶을 살 수 있다는 것. 저자의 말에 따르면 다행히 아비투스는 돌에 새겨지지 않았다.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정확히 알고, 올바른 노력을 한다면 아비투스는 얼마든지 바꿀 수 있다.

저자

도리스 메르틴

출판

다산초당

출판일

2020.08.03

안녕하세요.

오늘은 아비투스의 첫 번째 심리 자본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비투스가 무엇인지는 지난 포스팅을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https://apoliverse.tistory.com/11

[아비투스]인간의 품격을 결정하는 7가지 자본은 무엇일까?

 

심리 자본
1. 인간을 강하게 하는 자원으로 희망, 자신감, 낙관주의, 회복 탄력성 등이 있다.
2. 정신력과 감정적으로 평온을 유지하여 성공적으로 행동하게 한다.

 

'너는 급이 달라!!'에서

급이란 무엇일까요?

 

급은 그 인물의 마음의 크기, '그릇'을 가리킵니다.

급이 다른 사례는 불치 병에 걸렸더라도 타인에게 관심을 갖고 기쁘게 살아가는 뇌종양 환자나 모든 선수가 체념하더라도 끝까지 결승 골을 넣는 축구선수 등입니다.

 

개인적으로는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김호령'이라는 선수가 있습니다.

때는 바야흐로 2016년 플레이오프 - 끝내기 안타가 나왔음에도 끝까지 점수를 주지 않기 위한 투지입니다.

 

나무위키 & https://2.bp.blogspot.com/-xY_rf8OC_-Y/V_0p9O6L3WI/AAAAAAAACf0/QOuRGnr7u8cdqEuOppGL4kJ9vSWsPyNDgCLcB/s400/0dbfaf8afae65ea90d2359a898ebe8ae.gif

 

이렇듯 요즘 세상은 개인이 노력한다면 급을 초월할 수 있는 시대에 살아가고 있습니다.

마인드셋

저자는 급을 초월하기 위한 방법으로 마인드셋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고정 마인드셋 - 한계를 긋는 태도

성장 마인드셋 - 한계를 뛰어넘는 태도

 

최정상 리그에서는 고정 마인드셋이 환영을 받지만(전통과 관습을 보존하는 안전한 길),

위로 올라가야 하는 사람은 상승 마인드셋이 필요하다.

 

회복탄력성

또한 필요로 하는 것으로 회복탄력성에 대해 말합니다.

상실, 질병, 스트레스 등 압박을 받는 힘겨운 구간에서 심리적 안전성을 올릴 수 있는 힘입니다.

 

회복탄력성은 훈련으로 키울 수 있다. 어려운 상황에 놓일 때마다 우리는 회복탄력성을 훈련하는 소중한 기회를 갖는다 

그래서 아이들에게는 사사건건 간섭하는 헬리콥터 부모 대신, 고난을 견디고 그 속에서 최고의 결과를 만들어내는 여유로운 동행자가 필요하다고 설명합니다.

 

백만장자에게 배우는 심리 아비투스

 

1. 긴장한 모습 보이지 않기 - 감정을 겉으로 드러내지 않는다. 자신의 역할을 생각하고 동요하지 않는다.

 

2. 설명하지 말고, 불평하지 않기 - 어깨를 늘어뜨리지 않는 것이 엘리트의 아비투스다.

 

3. 새로운 경험에 개방적이기 - 88퍼센트가 하루 30분 이상 독서를 하며 위대한 인물의 전기를 읽는다.

 

4. 명확한 목표를 세우고 계획을 세우고 실천하기

 

5. 여론에 목매지 않기

 

6. 관대함을 가지기- 쩨쩨하게 굴어서는 안 된다.

'관대함이란 할 수 있는 것보다 많이 주는 것이고, 자부심은 필요한 것보다 적게 취하는 것.'

 

7. 올바른 품성 가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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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LOGUE

 

아비투스의 첫 번째 자본 심리 자본은 나머지 자본의 축을 담당하는 핵심 척추와 같습니다.

다른 어떤 아비투스를 가지고 싶더라도 심리 자본이 받쳐주지 못한다면 얻을 수 없을 것입니다.

당연한 말 같아도 어려운 것이 책의 내용이고, 그 당연한 말들을 지키기 어렵기 때문에 온갖 부자들/학자들은 지속해서 언어만 변경해서 사용합니다.

 

나의 본모습, 나의 본래 그릇, 급이 낮다고 생각하더라도, 백만장자의 심리 아비투스를 가지기 위해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백만장자의 마인드로 살아보는 연습을 지속해야겠습니다.

 

"위로 오르려는 욕구는 감사할 줄 모르는 불만이 아니라 창의적인 불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