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가 되기 위한 계획 vs 가난해지기 위한 계획(기요사키의 부자아빠)

사람들이 자주 사용하는 말 - 로버트 기요사키

 

당신은 부자가 되기 위한 계획을 가졌습니까?

아니면 가난해지기 위한 계획을 가졌습니까?

 

이 질문은 답이 정해진 질문이겠으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가난한 사람이 될 계획을 가지고 있다'라고 저자는 말합니다.

 

부자 아빠는 기요사키에게 아버지와 대화한 후 단어들의 메시지에 관심을 기울여보라고 합니다.

 

가난한 아빠의 단어

나는 절대 부자가 되지 못할 것이다.

너는 돈이 나무에서 저절로 뚝 떨어진다고 생각하니?

너는 내가 돈으로 만들어져 있다고 생각하니?

부자들은 나 같은 사람들은 상관하지 않는다.

돈은 벌기에 힘든 것이다.

나는 부자가 되기보다 차라리 행복을 택하겠다.

 

부자 아빠의 단어

시가 비율, 금융 레버리지, EBIT, 도매 물가 지수, 이윤

 

부자가 되기 위해 할 필요가 있는 것은 자신의 경제적 어휘를 늘리는 것이다.

 

근데 누가 가난해지기 위한 계획을 세우는데?

사람들이 주로 쓰는 말을 듣기만 해도 사람들이 무의식적으로 가난해지기 위한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알 수 있습니다.

 

내가 은퇴하면 내 소득은 줄어들 거야
내가 은퇴한 뒤에는 내 욕구도 줄어들 거야, 돈이 더 적어도 되
난 연금과 의료보험이 있으니 노후에 괜찮아

 

이런 말들이 가난해지기 위한 계획을 가진 사람들의 언어입니다.

언어에는 힘이 있고, 말하는 데로 이루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 대부분의 사람들입니다.

 

Epilogue

결론적으로 가난해지지 않기 위해서는 언어가 바뀌어야 합니다.

언어가 바뀌기 위해서는 계획이 있어야 하죠.

 

늙는 것에 대비한 계획을 세우고 그를 감당할 수 있도록 경제적 계획을 세워야 합니다.

투자 → 계획 → 언어의 변화 → 부자

 

일단 계획과 언어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내가 어떤 언어를 사용하는지 잘 생각해봐야겠습니다.

 

 

투자는 상품이나 절차가 아닌 계획이다(기요사키의 부자아빠)

 

 

 

부자 아빠의 투자 가이드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시리즈의 세 번째 책 『부자 아빠의 투자 가이드』 개정판이 출간되었다.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1·2』가 부자 아빠 식 재테크에 대한 개론서라면 3권은 구체적인 지침을 제공하는 가이드북으로, 투자할 때 반드시 알아야 할 금융 지식과 투자 원칙을 담고 있다. 저자 로버트 기요사키는 돈이 있어야 돈을 버는 시대는 지났다고 말한다. 정보와 기회가 넘치는 오늘날, 금융 지식을 익히고 경험을 쌓을 준비가 되어 있다면 누구든 좋은 투자 기회를 찾을 수 있다. 그럼에도 10퍼센트의 투자가들이 전체 돈의 90퍼센트를 소유하는 것은 그들이 투자에 대한 남다른 사고방식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저자는 이들을 ‘진정한 투자가’로 정의하고, 일반 투자가에서 진정한 투자가로 거듭나기 위한 5단계 과정을 알려 준다.

저자

로버트 기요사키

출판

민음인

출판일

2014.09.29